지난해 세계적인 팝 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로 글로벌 음원 차트를 석권했던 BLACKPINK 출신 가수 로제(Rosé)가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와의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그녀의 주된 활동 무대가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면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미국 음악 저작권 협회(ASCAP)와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를 통해 저작권이 관리될 예정입니다.
🗝️ 1. KOMCA와의 계약 종료 배경
- 계약 종료일: 2023년 10월 31일 신탁 해지 신청 → 2024년 1월 31일 공식 종료
- 주요 이유: 로제의 주 활동 무대가 글로벌 시장(특히 미국)으로 확대되면서 한국과 미국에서 저작권을 이중 관리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
- 영향: 앞으로 로제의 음악 저작권은 미국 내 협회 및 소속사인 애틀랜틱 레코드에서 관리하게 됨
🔗 KOMCA (Korean Music Copyright Association)
-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5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음악 창작자들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사용자로부터 저작권료를 징수해 분배하는 역할을 합니다.
🌎 2. 미국 음악 저작권 협회와의 협업 (ASCAP & Atlantic Records)
- 소속사: 2023년 9월, 로제는 워너뮤직 그룹(Warner Music Group) 산하의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전속 계약 체결
- 저작권 관리: 앞으로 로제의 음악 저작권은 회원 수 95만 명 이상의 **미국음악저작권협회(ASCAP)**와 협업하여 관리됨
- 글로벌 영향력: ASCAP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저작권을 보호하므로, 로제의 음악이 더 광범위하게 관리될 것으로 기대됨
🔗 Atlantic Records (애틀랜틱 레코드)
-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로, 브루노 마스(Bruno Mars), 에드 시런(Ed Sheeran), 카디 비(Cardi B), 그리고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같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 3.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 강화
- 이번 결정은 로제가 단순히 K-pop 아티스트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글로벌 팝 스타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 ASCAP와의 협업은 그녀의 음악이 더 넓은 시장에서 보호되며, 해외 음원 수익과 저작권 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4. 앞으로의 전망과 팬들의 기대
- 로제의 새로운 솔로 앨범이 애틀랜틱 레코드에서 제작 및 배급될 가능성이 높아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ASCAP와의 협업으로, 앞으로는 더 다양한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로제의 이름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관련 이미지 및 출처 (Images & References)
🌹 BLACKPINK Rosé: Transition from KOMCA to Atlantic Records – A New Chapter in Global Music 🎶
📌 Introduction: Rosé’s Global Music Journey
Rosé from BLACKPINK, who topped global music charts last year with the song "Apartment" featuring Bruno Mars, has officially ended her contract with the Korean Music Copyright Association (KOMCA). This decision aligns with her expanding global presence, with future copyright management handled by the American Society of Composers, Authors, and Publishers (ASCAP) and Atlantic Records.
🗝️ 1. Ending Contract with KOMCA
- Contract Termination Date: October 31, 2023 (Request) – January 31, 2024 (Official End)
- Main Reason: Rosé’s primary focus is now on international markets, eliminating the need for dual copyright management in Korea and the US.
- Impact: Rosé’s music copyrights will now be managed by Atlantic Records and ASCAP.
KOMCA (Korean Music Copyright Association): With over 50,000 members, KOMCA protects creators’ copyrights, collects royalties, and distributes payments.
🌎 2. Collaboration with US Copyright Associations (ASCAP & Atlantic Records)
- Record Label: Signed with Atlantic Records (under Warner Music Group) in September 2023
- Copyright Management: Future works will be managed in collaboration with ASCAP, which has over 950,000 members.
- Global Reach: ASCAP’s extensive network ensures comprehensive copyright protection worldwide.
Atlantic Records: A globally renowned music label representing artists like Bruno Mars, Ed Sheeran, Cardi B, and Charlie Puth.
📈 3. Strengthening Global Influence in the Music Industry
This transition marks Rosé’s evolution from a K-pop artist to a global pop icon. Through ASCAP’s collaboration, her music will receive broader protection and streamlined management in the international market.
🌐 4. Future Prospects and Fan Expectations
Fans eagerly await Rosé’s upcoming solo album, which will likely be produced and distributed by Atlantic Records. Her collaboration with ASCAP is expected to elevate her presence on global music charts.
📸 5. Related Images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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